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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추석 연휴 잘 보내고 오셨습니까 ?

저는 아파서 그냥 저냥 연휴를 집에서 보냈네요 ㅠㅠ

너무 슬프지 않아요 ?

고향집으로 내려가지도 못하고 ㅠㅠ

집에서 방콕했네요.

오랜만에 가족들 보러 갔어야했는데

전화한통화로 추석을 보냈어야 하는 저였답니다.

 

오늘 내일만 화이팅하면

주말이 오니 ! 오늘도 아프지만 화티이이이이잉 !!!!

 

 

 

 

자금문제로 고민이시분들을 위해

그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위해서

평택 무입고자동차담보대출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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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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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카톡 아이디 : misoansan

 

 

 

 

연휴가 되기 전에 보고싶었던 안시성을 봤었어요 ㅎ

 

액션사극을더더욱 생소하였고

사극은 그렇게 즐겨라 하지않는 장르였기도 하지만

안시성 전투를 모티브했다고 하니

어떻게 스크린으로 표현을 할까 싶어 보러갔었어요 ㅎㅎ

 

이런 스케일이 큰걸 한국영화로는 처음 아닌가요 ?

 

처음에는 조인성이 그런 역을 하는건 조금 안맞는건 아닌건가싶었는데

영화를 보고 그런 생각을 깨버렸어요

절대적으로 어울리네요 !!

 

이 영화는 불가능은 없다를 보여주는 영화였던 것 같아요 ㅎㅎ

4번의 전투에서 적보다 한참 적은 수로 안시성을 지켜냈다는게

너무 멋있었습니다.

 

빗물에 젖어 타지 않는 기둥을 직접 들어가서 쓰러뜨리는 ,

본인들이 죽을껄 알면서도 도끼질을 해가며 점점 쓰러지는걸 보고

기뻐하는 배우들의 모습과 수고했다는 대사들과 기뻐하는 모습으로 희생정신이 멋있게 보인 장면

 

고구려의 신이 돕지않는다, 신이 버렸다, 이러는 말에도

포기하지않고 자신을 믿으면서 하는 그 행동들에

나는 평소의 행동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 만드는 장면들도 있었어요

 

 

조인성의 대사중하나인

'너는 이길때만 싸우냐?'는 조인성의 대사

결과가 어떻게 되든 포기란 없다. 어떻게든 지켜낸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장면으로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였던것같아요

 

액션 사극에 눈을 뜨게 해준 영화 안시성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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